중증외상센터가 오징어게임2에 이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간만에 길었던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작품입니다.
1월 24일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주지훈의 소속사인 블리츠웨이스튜디오입니다.
상장사라는 점에서 주식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것 같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기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씨가
주요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주주명부에는 배용준씨 등 눈에 띄는 이름도 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주가는 아직 큰 변동은 없습니다.
-1월 24일 : 1600원
-1월 31일 : 1612원 (+0.75%)
다만 거래량은 대폭 늘었습니다.
-1월 24일 : 19,159주
-1월 31일 : 409,365주
중증외상센터와 관련된 회사이긴 한데
중증외상센터 콘텐츠의 흥행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 어떤식으로 반영될지
그 규모는 얼마일지에 대해 아직 투자자들이 판단을 내리지 못한 것은 아닐까요?
물론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사업부문은 크게 3가지 입니다.
피규어사업부문과 매니지먼트사업부문, 드라마제작부문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종속회사인 블리츠웨잎로덕션을 통해 드라마 제작도 사업하고 있네요.
KBS에서 방영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가 이 회사 작품입니다.

매니지먼트 부문의 소속 아티스트는 위와 같습니다.
주지훈씨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인기배우 주지훈씨 외에도 이름이 낯익은 아티스트들이 많네요.
정려원, 고두심, 인교진, 손담비 등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이상으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알아봤습니다.
중증외상센터의 흥행를 통해 주식투자자들이 많이 알게된 것 같습니다.
다만 흥행 열풍이 회사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 그 효과는 어떠한지는
증권사 리포트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도 당분간은 좀 지켜볼 생각입니다.
새해에도 모두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